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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린지님 재무제표 정복 영상 정리

by pnk 2020. 3. 18.

 

린지님 유튜브의 <야 너두 5분만 워런버핏>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89ISmx7wnSL8zfDVYpy-I5B68hmTDAYg

 

재무제표 정복 - YouTube

 

www.youtube.com

순현금성 자산

관련 내용은 이 글에도 이미 있어서 생략합니다.

매출채권을 확인하자

1. 매출채권 = 매출 + 채권 

매출 채권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업들이 '외상'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가 납품을 했다고 치자. 이 때 바로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납품을 한 후, 상대 회사로부터 매출 채권을 받는다. 그런데 이 때 상대 회사가 부도가 나면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것이다. 바로 이 것이 매출 채권의 리스크이다. 

 

2. 대손충당금

미래에 떼일 수 있는 돈을 미리 설정해 둔 것을 대손충당금이라고 한다. 이 때 우리는 "대손설정률"을 봐야 한다. 이 대손설정률이 매년 평균적으로 일정한지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업종 내 다른 기업에 비해 너무 과도하거나 과소하진 않은지 살펴 봐야 한다. 만약 매출채권은 그대로인데 대손설정률이 줄어들면 뭔가 회계를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일수도 있다. 

 

3. 매출채권의 연령 분석 (불량채권 확인)

회수가 안되고 있는 불량 채권(나이가 많은 채권)의 비율이 많은지 적은지 알아봐야 한다. 만약에 매출은 매출대로 나오는데 매출 채권이 6개월이나 1년짜리가 많다고 치자. 그런데 그 동안 경기가 안 좋아지만 돈을 못 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매출은 나오는데 돈을 못 받아서 흑자 도산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매출채권의 연령분석

4. 매출액과 매출채권의 관계 (매출채권 회전율)

365 / (매출액 / 매출채권) 해주면, 대략 며칠만에 매출채권이 회수되는지 알 수 있다. 

재고자산

재고자산

위 기업은 재고자산이 20% 이하이므로 재고 관리가 잘 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역시 업계 평균을 봐야 한다. 

특수관계자 대여금 (미완료)

1. 특수관계자 = 임직원 등등, 대여금 = 빌려준 돈

2. 누구한테 대여해 주느냐에 따라서 떼일 염려가 달라진다. 

미수수익 (미수이자)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 미래에 받을 수 있는 수익. 즉 만기가 되지 않은 이자 수익을 말한다. 하지만 어쨌든 아직 받지 않은 돈이므로 떼일 염려가 있다. 예를 들어 대여금을 특수관계자에게 빌려줬는데 이 관계자가 이자를 갚지 못하면 대손 이슈가 발생하게 된다.